‘반포래미안트리니원’ 청약 광풍…대출 막혀도 무주택자들 ‘불나방 청약’

2025.11.14

기사 이미지
반포래미안트리니원 청약에 ‘10·15 대출 규제’에도 불구하고 5만여 명이 몰리며 평균 237.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. 최대 30억 원 시세차익 기대감에 일부 무주택자·신혼부부도 계약금 4억만 마련하면 된다는 온라인 정보에 기대어 청약에 뛰어든 것으로 알려졌다. 그러나 전세 세팅으로 잔금을 조달하는 방식은 전세금 반환, 실거주 의무 등 리스크가 커 전문가들은 신중한 접근을 경고했다.
기사 전체보기